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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랑의 손길 '훈훈'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7/17 [15:45]

광주시,사랑의 손길 '훈훈'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07/17 [15:45]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5월 3일과 6월 28일에 '오포읍민 알뜰벼룩시장 및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17일 오전에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16일에는 주식회사 지안우드(대표 서영배)에서는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백미 10kg 77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식회사 지안우드는 지난 설에도 백미 150포(10kg, 390만원상당)와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장학금 325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향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1,000만원씩 기탁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들로 인해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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