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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개원 18주년 기념식 '성료'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지속적인 성장 결의 ... 연구중심병원 지향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6/08 [18:42]

분당차병원, 개원 18주년 기념식 '성료'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지속적인 성장 결의 ... 연구중심병원 지향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06/08 [18:42]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7일 오전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18주년 기념식에는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차병원그룹 김한중 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분당차병원 임직원이 참석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지훈상 의료원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 지정의 연구중심병원 선정, 소아전용 응급실 확장 개소, 암센터 증축공사 등 지난 일 년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성장을 위한 씨앗을 뿌렸다면 이제는 피땀 흘려 일궈놓은 경작지를 더욱 기름지게 해야 할 때” 라며, “지금까지 수 많은 난관을 극복한 지혜와 저력으로 또 한번의 도약과 성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분당차병원은 1995년 개원이래 열린 경영, 인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등으로 경기도 지역사회의 의료발전 기여와 더불어 차병원그룹 대표병원으로 성장하여왔다.

최근에는 국가가 지정한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어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과 인프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전용 공간에서 줄기세포의 생산 및 임상연구, 수술, 그리고 입원까지 원스톱 치료를 제공하는 ‘차움 글로벌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와 2014년 완공 예정인 ‘판교종합연구원’과 연계하여 국내 유일의 연구 중심의 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에 있다.

또한, ‘맞춤형 첨단 암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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