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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방위협의회, 판문점 안보 견학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4/11 [14:57]

광주시 퇴촌면 방위협의회, 판문점 안보 견학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04/11 [14:57]
광주시 퇴촌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퇴촌면 방위협위회 위원,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등에서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최근 안보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6·25전쟁의 비극과 분단의 아픔, 자유와 국가의 소중함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 소재 제3땅굴 DMZ 영상관에서 영상 시청 후 제3땅굴 현장체험과 도라전망대,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 내 도끼 만행 현장, JSA 안보견학관 등을 견학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전쟁의 비극과 확고한 안보의식, 투철한 국가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 방위협의회장은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한 안보현장견학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안보교육과 안보현장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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