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5일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창설 제45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향토예비군의 사명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범시민 자주국방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군지휘관 지역대장, 시청예비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방위작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5보병사단 군무원 이상규 등 18명이 성남시장 표창을 받는다. 결의문 낭독, 향토예비군가 제창도 이어진다. 1968년 창설한 성남시 향토예비군(6만2천여명)은 전시대비와 재난교육 훈련을 통해 지역향토방위 안보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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