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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소,치주병 교실 운영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3/25 [13:32]

광주시 보건소,치주병 교실 운영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3/25 [13:32]
광주시 보건소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잇몸의 날을 맞아 경기도와 대한치주과학회와 공동기획으로 보건소와 함께하는 3.2.4 치주병 교실을 개최했다.
 
‘잇몸의 날’은 ‘삼(3)개월 마다 잇몸(2)을 사랑(4)하자’는 의미로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 공표해 정확한 질병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는 치과공중보건의사가 치주병에 대해 일반인이 알기 쉽게 동영상 강의를 실시하고 잇몸건강을 지키는 비결로 올바른 잇솔질, 치실, 치간칫솔 사용법을 직접 교육하고 경기도와 대한치주과학회에서 지원하는 칫솔세트와 교육용 책자를 배부했다.

또한, 제3회 결핵예방의 날(24일)을 맞아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에 나섰다.
 
지난 22일에는 보건소 앞 사거리에서 건강관리자와 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가두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주민에게 홍보용 손수건 및 마스크, 결핵예방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형성 및 예방, 보건소 무료결핵 검진 및 치료방법을 안내했으며, 특히 “결핵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개념기침”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결핵예방주간 동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창을 이용한 홍보와 관내 의료기관에 결핵 예방.치료 리플렛과 포스터 배부 등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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