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방문 수돗물 탐구교실’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학교방문 수돗물 탐구교실은 성남시 복정정수장 소속 공무원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 4~6학년생들에게 각종 실험을 통해 깨끗한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황토를 넣은 물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직접 실험해 보면서 응집과정·침전과정·여과과정·소독과정 등 수돗물 생산과정을 배울 수 있다. 오는 3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최대 60회 운영한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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