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시,단속업무 '친절바람'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1/19 [11:35]

성남시,단속업무 '친절바람'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1/19 [11:35]
성남시 단속업무에 ‘친절 바람’이 불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18일 오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주·정차 단속원 110명을 대상으로  ‘대시민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했다.
 
교육은 “친절은 시민에 주는 최고의 선물”을 주제로 이뤄졌다.
 
먼저 정중완 성남시 감사관이 강사로 나와 공직기강 확립과 리더의 조건 등을 열거하며 공직자로서의 소양을 강조했다.
 
이어 ‘성장과 비전’ 이영미 대표가 강사로 나와 친절의 철학, 역지사지 마음으로 대화법, 주차위반 시민들의 다양한 유형과 대응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성남시 주차단속원의 헌장 만들기 등을 통해 친절마인드가 개인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필요 충분 조건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 불법 주·정차 현장 단속원은 시·구·동 시간제·기간제 단속보조원, 견인기사를 포함해 모두 145명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