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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은 특정인 시장?

정용한 시의원 시정질문서 제기 ... ''특정인 편들기 멈추라'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12/01 [08:47]

이재명 시장은 특정인 시장?

정용한 시의원 시정질문서 제기 ... ''특정인 편들기 멈추라'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12/01 [08:47]

정용한 시의원은 지난 24일 개회된 성남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이재명 성남시장의 특정인 편들기 문제를 따져 물었다.
 
[시정질문 전문] 지나 겨울이 다가 왔습니다.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동네 곳곳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와 바자회 등 따뜻한 이웃의 정들이 넘치고 또한 정을 그리는 이웃들이 많은 계절입니다.

우리 성남시의회에서도 이런 따뜻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본 의원의 오늘 시정질문 제목이 시장님께 할 말이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잠깐 영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이 자리에 앉자 계시는 시의원님들과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 동영상을 보시고 과연 무엇을 느꼈는지 아니 물을 수 없습니다.각자 생각 하시는 것이 다르신 것은 분명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본 의원은 개인을 떠나 지자체장, 즉 100성남시민의 수장이라는 자리를 놓고 말씀을 드리려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남시민의 행사에 100만 성남시장의 수장께서 축하인사를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행사가 어떤 행사 입니까.

특정인을 위한 행사 아닙니까.그런 자리에서 특정인을 위하여 100만 성남시민의 수장께서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것이라도 감수를 해야지 특정인을 위하여 감수를 하겠다..이것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특정인을 위한 시장입니까.

100만 성남시민을 위한 시장입니까? 아니 물을 수 없습니다.또한 요사이 학생들의 대화 내용을 잘 아실걸로 생각 합니다.친구들간의 욕.요사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되고 있는 현실을 잘 아실 거라 생각 합니다.

친구일수록 욕이 썩인 대화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그런데 100만 성남시민의 수장께서 아무리 친하다고 해서 욕을 썩인 발언을 공식석상에서 했다.이것 정말 않되는 것 아닙니까.

▲ 시정질문을 하고 있는 정용한 시의원.     ©성남일보

사회적으로 대화중 욕썩인 대화가 문제화 대고 있는 현실에 100만 성남시민의 수장께서 욕을 사용한 발언을 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마지막으로 100만 성남시민의 수장인 시장께서는 100만 성남시민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특정인을 위해서 무엇이든 다 하겠다.시장님 그럼 시장을 그만 두시고 특정인을 위해서 무엇이든 다 하십시오.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시장이라는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특정 1인을 위한 자리입니까. 100만 성남시민을 위한 자리입니까. 제발 본분에 맞게 성남시민의 안녕을 위하여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며,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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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선언냐 2011/12/05 [16:25] 수정 | 삭제
  • 케비에스(kbs) 때문이다? 아니다?
    근대 멍때문에 상호는 낙동강 오리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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