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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일시쉼터 운영시간 연장

오전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연장 ... 청소년 보호 앞장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10/05 [08:13]

성남시,청소년일시쉼터 운영시간 연장

오전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연장 ... 청소년 보호 앞장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10/05 [08:13]
성남시가 수정구 태평2동 3481번지 소재 ‘청소년일시쉼터’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로 지난 4일 연장했다.
 
시는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청소년일시쉼터 운영시간을 이 같이 확대해 심야·새벽시간 대에도 가출 청소년이나 거리배회 청소년 보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시청소년일시쉼터’종사자 4명에 전문종사자 3명을 추가로 야간 배치해 위험이나 비행으로부터 24시간 청소년 보호와 상담활동을 한다.
 
또, 쉼터역할을 보다 강화해 가출 청소년 등의 위생문제, 의료문제 등을 세심히 살피고 귀가를 지원한다.
 
‘성남시 청소년 일시쉼터’는 가족이나 사회와 유대가 없거나 약해 거리에 노출된 9~19세까지의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9년 10월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설립됐다. 
 
이곳은 210.6㎡ 규모에 숙소, 상담실, 식당, 단체활동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으며, (사)청소년이아름다운세상이 위탁 운영을 맡아 보호 청소년들에게 각종 문화서비스 제공, 거리이동상담, 타기관 연계를 통한 청소년들의 가출 예방 활동, 가출 장기화 예방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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