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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새해 의정활동비 '동결'

경제고통 분담 동참 ...올해 수준 4천7백만원 확정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09/08 [13:31]

성남시의회 새해 의정활동비 '동결'

경제고통 분담 동참 ...올해 수준 4천7백만원 확정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09/08 [13:31]
▲ 장대훈 의장.     © 성남일보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가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햇다.
 
시의회는 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건전재정 운용과 서민생활 안정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2012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도 시의원의 의정비는 올해 수준인 4천776만원(월정수당 3천456만원+의정활동비 1천320만원)을 받게 된다.
 
시의회는 이번 결정으로 심의위원회 구성, 여론조사, 조례 개정 등 행정적 절차를 생략하는 동시에 이에 소요되는 비용 등 약 1천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은 “경제적 불황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자는데 시의원 모두 공감하여 의정비 동결을 결정하게 되었다”며“바르고 깨끗한 청렴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화합의회, 끊임없이 변화하는 창조의회구현을 통해 늘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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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꾸리척결 2011/09/08 [17:29] 수정 | 삭제
  • 의정비 동결 참 잘하셨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부탁말씀---> 의원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요.

    항상 말도 만코 탈도 만은 시설관리공단의 미꾸라지 한마리 좀 잡아주세요.

    기획본부장인가 먼가 하는 그 미꾸라지 한마리 말입니다.

    인사도 지맘대로 발령했다가 하루만에 원위치 시키는 코메디를 하질 않나. 이건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모 법무실장(팀장)이 차장 으로 강등된 거 항의하자..바로 원위치 시켜주고..

    뭐가 단단히 코가 걸린게 있나봅니다. 그러지 안코서야.

    공단을 망신시키는 미꾸라지를 제거하는 것만이 공단의 안정화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시의원님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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