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이 시장 비서도 시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1/06/27 [11:05]

이 시장 비서도 시장(?)

편집부 | 입력 : 2011/06/27 [11:05]
[가십gossip세계]

◇… 이재명 시장 체제 출범 후 정무직 비서실 일부 직원의 월권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백종선 비서(지방별정직 7급 상당)가 지역언론사에 잇따라 항의 전화를 해 이 시장이 일개 비서의 월권행위를 묵인하고 있는지 여부가 관심.

백 비서는 최근 본보에 전화를 걸어 "인터넷신문 기사는 실명제로 해야 하는데 왜 실명제를 하지 않느냐”고 수준이하의 엉뚱한 항의.

이에 앞서 백 비서는 다른 언론사에도 전화를 걸어 성남시의회 의장 동정은 내 보내면서 왜 시장 동정은 내 보내지 않느냐고 항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총.

이에 대해 지역정가 관계자들은 "이재명 시장의 지시로 이같은 일이 이뤄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일부 비서의 웃기지도 않는 과잉 충성(?)이 오히려 시장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한마디.

  • 도배방지 이미지

  • 그놈 2012/09/21 [10:06] 수정 | 삭제
  • 말잘하는 그 시장(?)은 주먹이 없어 주먹쟁이를 옆에 두어야 한다. 이제 성남시는 슬슬자유당 시절로 가는가 봅니다. 성사모?? 이게 대체 멉니까? 아부하고 치부해서 결국 얻는것이 뭐냐고요>
    지금 이시장은 민노당(구당권파) 민주당과 노름합니까? 정선빠찡꼬나 가세요. 이게 멉니까?
    그 자식을 알면 애비를 안다고 했습니다. 언젠가는 콩밥 먹을 겁니다. 성남시를 망쳐 놓고..
  • 기사보고 2011/08/03 [11:16] 수정 | 삭제
  • 백비서 시장을 보좌하는 사람으로서 항의 정도는 아니고 알아듣게끔 지역신문사에 얘기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다면 그정도는 해도 된다고 본다.
    성남에도 여러 지역신문사들 있지만 뭐 지방지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아는 백비서는 이대엽시장시절의 누구처럼 결코 가볍지도 이권행사하지도 않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말은 바로 해야지....
  • 제2의 백종선이군 2011/06/30 [19:30] 수정 | 삭제

  •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백종선이란 자처럼.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다수 공직자들, 특히 직업공무원들이 그렇습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그 자리가 시민들로부터 공적으로 행위하라는 요구를 받는 자리임을
    자각하느냐 망각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자각할 때, 어떤 행위에 앞서 자기 행위가 시민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대다수 공직자들이 이것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망각할 때, 이런 의식 없이 즉자적인 행위만을 반복합니다.
    이런 자들은 대개 직업공무원이 아닌 시장 덕을 봐서 일시 공무원이 된 자들에게서 나타납니다.
    백종선이란 자가 정확히 이런 경우입니다.

    따라서 대다수 공무원들은 시민을 바라보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시장만을 바라보고 경거망동하는
    백종선 같은 자들을 경계합니다.
    이런 자와 자신들을 엄하게 구분합니다.
    이것은 공직사회의 불문율입니다.
    이런 자들은 그 그릇된 행위로 인해 반드시 공직사회 전체의 명예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안티'할 때는 확실한 근거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도 나 역시 그렇게 했을 것 같다'?
    이 무슨 망발입니까?
    이렇게 서슴없이 말하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바로 당신이 '제2의 백종선'이라는 선언이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공직자들도, 그리고 시민들도, 물론 언론도 당신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반드시 침을 뱉습니다. 돌을 던집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상식이고 정의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글이 올라온 순간,
    성남시 2천여 공직자들은, 그리고 당신의 글을 본 많은 시민들은
    아마도 무수하게 침을 뱉었을 것입니다.
    돌도 던졌을 것입니다.
    성남일보가 이것을 문제삼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것도
    바로 당신 같은 사람에게 뱉는 침이고 던지는 돌입니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자신을 돌아볼 뭔가가 남아 있다면
    굴욕을 느끼지 않습니까? 아픔을 느끼지 않습니까?

    시장이 있기 때문에 잠시나마 백종선이란 자도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런 사특한 자에 의해 시장이란 권한이 잘못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따라서 시장이란 권한이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추리하게 됩니다.
    제대로 된 시장 곁에 있는 자라면 이런 일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그 책임자인 시장이
    시민들에게 또 언론인들에게 정중히 사죄하는 것이
    기본이고 일반적인 일입니다.

    몰상식한 자들에게는 결코 '안티의 권리'가 주어지는 법은 없습니다.
    안티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백종선, 제2의 백종선인 당신 같은 자들 말입니다.
    성남시 행정이 이재명 시장 등장 이후
    잘못가고 있다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대엽 시절만도 못하다는 소리가 도처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당신께 바랍니다.
    부디 자신의 저열한 윤리의식, 공공의식부터 말끔히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다시 바른 사람으로서 일어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이, 아마도 당신이 의식하지 못했지만
    바로 당신이 말하는 '진정한 충고'일 것입니다.

  • 안티성남일보 2011/06/30 [18:28] 수정 | 삭제
  • 백종선씨가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이분법적인 내용은 여기서 거론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도 나 역시 그렇게 했을것 같다. 물론 이 세상 모든 현상에 대해 이분법 삼분법 아니 그 이상의 것도 존재하겠지만 명색이 언론사인 성남일보가 이런 기사까지 올리는 것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다. 저 정도 기사를 올리면서 언론사라고 자임하는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아니 언론이 아니라 중학교 신문반 동아리 정도의 조직이라고 판단하고 싶다. 성남일보 웬만하면 문 닫아라. 언론사 격조 품격 동시에 떨어 뜨리지 말고. 진정으로 충고한다. [ 안티성남일보 ]
  • 이중성 2011/06/29 [22:46] 수정 | 삭제
  • 아마도 멍이는 그럴검다. 그러고도 남지. 암~ 멍시장은~~ ㅋ 충분히 ㅋ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생각나는밤입니다.ㅋ
  • 기자에게 한마디!!! 2011/06/29 [20:46] 수정 | 삭제
  • 이제 곧 총선이 다가오니깐 별 짓 다 하네요! 앞으로 더 하겠지만... 아무리 기자거리가 없다고 이런 기자거리를 낸다는것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기자님 그것도 인신공격을 하면서까지 그런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것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기자님들이 이런 기사들을 올리니깐 시장님이 더 힘들거라고는 생각이 안듭니까? 본인들이 불리하다고 기사쓰고 불만있다고 기사쓰고 감정있다고 기사쓰고 그게 진정으로 성남지역언론에 기자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 아타깝습니다. 진정으로 기자라고 본인 인정한다면 성남 시민들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사를 쓰세요! 마지막으로 의심스러운게... 왜 위기사 올린 기자님의 주인공(실명)이 없네요?....
  • 돈잔치잘하거라 2011/06/29 [19:10] 수정 | 삭제
  • 돈 많이 떼 먹었다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올린놈들 불쌍하구나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어려워서 못 준거지 떼 먹은거냐 붕신들아
    유치하고 치족하기 짝이없는 세상의 말종들....
    얼마나 가는지 보자꾸나
  • 가신 2011/06/29 [17:19] 수정 | 삭제
  • 물은 배를 띄울수도 있지만 배를 엎을수도 있다.
    가신은 항상 신중하고 사려깊게 행동하길...
  • 모도니 2011/06/29 [16:09] 수정 | 삭제
  • 비서가 전화를 했다?
    좀 과한가? 아닌가?
    전화 한번쯤은 할 수도 있는거아니가?
    하여튼 근데 여기는 기자 없어요?
    기자 이름은 업고 뭐가 다 편집부야
    돈 많이 떼먹어 그런가?
  • 진실 2011/06/29 [13:49] 수정 | 삭제
  • 솔직히 말하면 역대 수행비서중
    JS..비서다음으로백비서가잘하고있제
    기준은투명,성실,능력
  • 나?두환이야 2011/06/29 [13:36] 수정 | 삭제
  • 이래저래 비판하느라 고생하시는 기자여러분
    밥은 먹고다니니?
  • 쯔쯔 2011/06/29 [13:31] 수정 | 삭제
  • 비서하나 희생양으로 알바들 신났구먼~
    그래도 한가정의 가장일터인데..
    입장바꿔 생각해보게들 알바생 여러분..
    피가 거꾸로 쏟는구먼
  • 비우산 2011/06/29 [13:26] 수정 | 삭제
  • 댓글을 읽어보니...
    백비서의 행동이 과잉충성으로 보일수도 있는 부분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한사람을 자신들의 잣대로 해석하고, 몰아부치기식 댓글공격은
    좀;; 아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위 댓글중 닉네임 '의리'라는분이 한 말씀을 저도 공감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이눈치 저눈치(?) 많이 참아가며 시장님을 보좌하신것
    같은데.. 시장님이 백비서가 위축되지않게 많은 격력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요즘세상에 이정도 의리파는 드물듯.....
  • 별일아니네 2011/06/29 [10:58] 수정 | 삭제
  • 수행비서로서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죄인 취급하는 기사는 좀......
    글구 기사내용과 상관없이 시장님 사진은 또 뭐여
    일할려고 일하는 시장님 공무원들 격려 좀 해주셔..
    백비서님 괜찮아요 힘내세요
    이재명시장님
    힘내시고 백비서 격려해주세요
    화이팅
  • 따먹 총각 2011/06/29 [10:45] 수정 | 삭제

  • 간도 쓸개도 없는 녀석같군!
  • 추남 2011/06/29 [10:44] 수정 | 삭제

  • 종선이가 중앙지 기자들에게도 항의전화해서
    이재명이 최고라고 하면
    의리, 훈남 말 다 인정하쥐.

    인신공격이 아니라
    과잉충성
    상식이하의 행동(백은 공무원 신분이라는 걸 알길!)에 대해

    말하는 기사일뿐인데...

    이런 식 행동은 오히려 이재명 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거든.
  • 훈남 2011/06/29 [10:39] 수정 | 삭제
  • 요즘 시에서 광고 안준다고하니 뿔이나셨나
    시장한테 감정있는데 공격거리가 마땅찮고..
    그래도 그렇지 수행하느라 개고생하는 비서를 희생양으로
    찌라시는 어쩔수없군 ㅉㅉㅉㅉ
  • 의리 2011/06/29 [10:25] 수정 | 삭제
  • 수행비서로서 항의한번 한것가지고 너무한것 아닙니까
    최소한 시장주변에서 보좌한답시고 이눈치 저눈치보며 말한마디 못하는 그런분은 아닌것으로 보여지네여 진정으로 시장님을 보좌하시는 분에게 생각이 다르다고 인신공격성 발언은 하지않는게 좋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올듯
    시장님! 백비서가 이일로 위축되지 않토록 더욱격려하시고 위로해주세요
    요즘 보기드문 의리남이네요 백비서님 힘네세요!^^^
  • 카메레온 2011/06/29 [09:45] 수정 | 삭제
  • 성남의 변화는 에서 시작된다. 도대체 몬 소리여? ㅎㅎㅎ
  • 서심 2011/06/28 [18:08] 수정 | 삭제
  • 춘삼이의 부활이 아닌것 같은데
    서 비서의 부활이라고 해야하지않나
    서 비서는 돌쇠라 괜찬았는데 맡은 보직이 같다보니 부활이라 했네요
    서 비서 미안^^
  • 백,, 2011/06/28 [11:19] 수정 | 삭제
  • 백모시기기는 걸치느느걸보면 과잉도 보통과이이이 아닌듯 예전부터 겉바람마누 들고 없어져야야할 대상중의 으뜸이로ㅛㅔㅔㅔㅔ
  • 춘순이 2011/06/27 [16:39] 수정 | 삭제

  • 박정희 때는 청와대 구두 닦던 분도 완장 차고

    전두환 때는 청와대 근무했던 방위도 완장 차고

    엽대리 때는 조카란 놈이 완장차고

    이재명 때는 누가 완장차고 주디 놀리고 다니나?

    재명 씨, 주변 관리 잘 하라고?

  • 춘삼이 2011/06/27 [14:19] 수정 | 삭제
  • 춘삼이의 춘심이 어디로 향할지
    차기 춘삼이는 과연 누굴까
    강력한 지도력?을 이어받을 사람이 정말 궁금하다.
    큰학교 1순위 예약자 명단에 누가 들어갈까
    춘삼아 기다려라 학교에서 만나자
    너의 후예들이 한둘이 아니다.
  • 웃기는자 2011/06/27 [14:07] 수정 | 삭제
  • 백종선 친구도 7급 별정직, 정00두 별정6급이라든가? 웃기는 사람이 모든 권한 가지고 있다는 증거인가? 시장얼굴에 똥칠 하는구먼 ....민선 4기보다 더하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저절로??ㅋㅋㅋ
  • 지나치다 2011/06/27 [12:11] 수정 | 삭제

  • 우리 시장님에 대해 비판기사를 쓴 중앙지 주재기자들에게도 전화를 하셔서
    왜 그딴 비판기사를 썼느냐,
    왜 우리 시장님 동정기사는 쓰지 않았느냐 하고
    혼좀 내주시옵소서!

    필요하다면 피디를 사칭해서라도
    기자들의 못된 비판정신을
    쎄게 혼내주시오소서!

    백 가카밖에 없으니
    내 담에 찐하게 한 잔 사리다!
  • 구름 2011/06/27 [12:04] 수정 | 삭제

  • 니는 차기 성남시장감이 아니다!

    차차기나 함 생각해 보거래이!

    차기 성남시장감은 정진상, 남광우, 하동근 이렇게 압축된다.

    이중 하동근이 가장 앞선다.

    나머지 두 분은 분발하거래이!
  • 은은하게 울린다~~~ 2011/06/27 [11:46] 수정 | 삭제
  • 백 번 말해준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
    종일 말해준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
    선서해버렸는데! 난 딸랑딸랑이라구.
  • 보조 2011/06/27 [11:44] 수정 | 삭제
  • 페이스북에 좋아하는 인용구를 보니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 이군요

    옛 선인들의 훌륭하신 말씀을 인용하는데

    "사필귀정,진인사대천명"이랄지

    좋은 말씀이 많이 있는데

    참 웃기는 짜장이네요
  • 꼴뚜기와 망둥어 2011/06/27 [11:38] 수정 | 삭제
  • 이런 유치한 넘 데리구 골목대장 행세 밖에 더 하겠어.....
  • 박종서 2011/06/27 [11:14] 수정 | 삭제

  • 이 친구, 어디서 뭐 해먹다 당신 비서로 일하는지 궁금하군!

    공의 자리에 있으면 당연히 그림자처럼 공적 일에 충실해야지

    왜 이 언론 저 언론에다 전화질하고 지랄 떠는지

    참 웃기는 친구군!

    당신이 시킨 것 같지는 않으니

    이력서좀 공개 하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