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제2회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展 시상

성남문화재단,본상 입상자 30명에 대한 시상식 개최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06/15 [19:02]

제2회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展 시상

성남문화재단,본상 입상자 30명에 대한 시상식 개최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06/15 [19:02]
▲ 신진작가 공모전 대상 수상자와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 성남일보

성남문화재단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제2회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展' 최종 수상작을 선정, 15일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성남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40세 이하 작가들을 대상으로 회화, 판화, 사진 등 평면 작품을 공모,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지난 6월 3일부터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통한 현장 작품 심사를 진행해 대상 1명(강효진), 최우수상 2명(송하나, 이현정), 우수상 3명(이지민, 조준태, 황선영), 입선 24명 등 총 30명의 본상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성남문화재단 하동근 문화진흥국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문화재단의 신진작가공모전은 일방적인 예술가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사회와 예술이 소통하는 통로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예술이 소통하고, 문화도시 성남을 대표하는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들여다(내다)보기','외톨이의 우주'등 두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강효진씨는“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는데 큰 힘을 얻었고, 더욱 자신감 있는 작품 세계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2회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展' 대상 작가는 2012년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과 서울 소재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우수상 수상 작가 역시 성남아트센터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고 우수상 수상 작가는 2012년 성남아트센터 기획전 초대작가로 선정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