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1일 분당구 판교동 632번지 서판교 지역에 문 연‘판교시립어린이집’개관식을 가졌다.
판교시립어린이집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126억원(부지매입비 66억포함)의 예산이 투입돼 착공 2년여만에 완공, 지난 3월 21일 개원했다. 건축연면적 2,952㎡,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에 21개 교실과, 영어특별활동실, 도서실, 테마활동실, 유희실 등을 갖춰 24명 보육교사가 0세~만 5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 233명을 보육하고 있다. 특히, 4개의 장애통합반을 운영해 장애아동 12명을 보육하고 있으며, 전담교사 2명이 밤 12시까지 맞벌이 가정 아동을 시간 연장 보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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