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사랑방문화클럽,공모대회서 대상 수상

민관협력포럼 주최 ... 시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0/12/05 [19:56]

성남사랑방문화클럽,공모대회서 대상 수상

민관협력포럼 주최 ... 시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0/12/05 [19:56]
▲ 성남사랑방클럽이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성남일보
성남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정책사업인 '사랑방문화클럽'이 2010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는 시민사회와 정부, 기업간 파트너십에 기초한 협력 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민관협력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거버넌스 21클럽(governance 21 club), 중앙일보,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한 2010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는 '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란 주제 아래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의 사례를 심사하여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성남문화재단은 공공기관인 성남문화재단과 시민예술클럽이 협력하여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를 활성화시킨 '사랑방문화클럽' 사례를 통해 시민의 문화역량 향상과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창조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는 노재천 성남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과 박승현 문화기획부장 등 재단 관계자들과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박승현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장은 '시민주체의 생활문화공동체 거버넌스'란 주제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민관협력의 선진적 모델로서 사랑방문화클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이러한 민관협력의 다양한 발전을 위해 시민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