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오는 31일까지 ‘제8기 시니어직업훈련센터 훈련생’ 85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일러(20), 전기공사(25), 도배(20), 전통문양&타일(20) 4개 직종이다. 이번 훈련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3개월동안 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 내 성남시 시니어직업 훈련센터(수정구 산성동 소재)에서 운영된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24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훈련과정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하면 40만원의 취업수당도 지원한다. 40세 이상 실직가장의 취업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지난 2008년 5월 전국 최초로 ‘시니어직업훈련센터’를 설치한 성남시는 최근까지 6기 운영 기간동안 총 8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73%인 613명은 실내인테리어, 보일러, 내선, 타일&패턴아트, 조경기능사 등 각 전공 분야의 국가 기능자격증을 취득했고, 58%인 487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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