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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측근,정책실장 호칭 ‘논란’

정책보좌 정모씨,‘정책실장’ 표기...직제 무력화 우려

모동희 | 기사입력 2010/07/23 [09:19]

이재명 성남시장 측근,정책실장 호칭 ‘논란’

정책보좌 정모씨,‘정책실장’ 표기...직제 무력화 우려

모동희 | 입력 : 2010/07/23 [09:19]

지난 1일 신규 임용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측근인 정진상 ‘정책보좌’가 성남시 직제에도 없는 ‘정책실장’이라는 직책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언론에 배포된 직제에는 '정책실장'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 성남일보

성남시는 지난 16일 ‘판교지구정산 설명자료’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 인사발령 당시 정씨가 받은 직책인 ‘지방별정직 6급 상당(비서-정책보좌)’라는 직책 대신 ‘정책실장’이라는 직책을 명기해 언론에 배포했다.
 
이는 성남시가 공식적 직제을 무시한 채 시장 측근의 직제를 임의로 만들어 편의를 도모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성남시청 홈페이지 성남시 총괄 조직도에 보면 총무과 의전팀 직제에는 정씨가 의전팀장인 류진열 팀장을 보좌하는 ‘정책보좌’로 명시돼 있다. 

▲ 지난 1일 성남시 인사발령 사항에도 정씨의 직책이 '정책보좌'로 발령냈다.     © 성남일보

또한 총괄조직도에 있는 비서실 직책의 경우에도 정씨가 이재명 시장 취임후 신규 임용된 백모씨, 정모씨와 더불어 ‘비서’로 성남시의 공식 직책을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성남시가 공식적으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정씨의 직책을 ‘정책실장’으로 명기한 것은 공식 직제를 무력화 시키는 행위로 받아 들여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 성남시청 직제에는  정씨의 직책을 '정책보좌'로 명기하고 있다.  © 성남일보

이에 대해 시민 김성수씨(43.성남시 중원구)는 “시장 측근의 행보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면서“그런데도 직제에도 없는 이러한 행위가 나타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남시 비서실 관계자는 “경위는 알아봐야겠지만 통상적으로 부르던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 같다”면서“적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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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2010/10/01 [22:05] 수정 | 삭제
  • 모동희 기자는 이대업 때는 뭐했나??
    이런기사 안쓰고??
    그때 어땠는지나 알고...ㅉㅉㅉ
    이런 딴지에 안넘어 가려면 터미네이터 장딴지는 되야 겠네..ㅉㅉ
    황준기가 안되서 속상하신가요??
    모기자님!!
    ㅉㅉㅉ
    그래도 이건 아니죠~~^^
  • 정의파 2010/07/29 [13:24] 수정 | 삭제
  • 인수위원장은 부인이 인수위원회 간사는 신랑이!!
    이재명 시장님 야권이 단일화해서 승리했다고요.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에 너무 끌려다니지 않으시길 소신있는 시정활동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 나도거사 2010/07/26 [10:28] 수정 | 삭제
  • 욱 어디로 사라졌나 했더니
    대비 떨거지들 여기에 암약하고 있었네
    내 눈의 들보는 안 볼려고 애쓰고 남의 눈의 티끌은 과장.....

    니들이 행한 어마어마한 짓은 안보이고 침소붕대에 여염 없는 니들이 불쌍타...ㅉㅉㅉㅉ
  • 등신들 2010/07/26 [08:05] 수정 | 삭제
  • 대엽정권 욕할자격없는넘들
    이번인사를봐라 해도해도 너무하지
    진상이가 재명시장되는되 도움이 되었다면
    조용히 뒤에서 참모역할해야지
    젊은것이 국장위에서...
    욍싸가지들
  • ㅍㅎㅎㅎ 2010/07/25 [07:41] 수정 | 삭제
  • 대엽이하고 똘마니덜이 똥사논거 눈에 보이지도 않남??? 열심히 똥치우고 있는 사람들한테 거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솔직히 정무직의 성격상 직함같은 거는 외부 상대할때 정치적으로 해석가능한 부분아닌교^^
  • 허허참 2010/07/25 [05:55] 수정 | 삭제
  • 이재명 시장 도와서 몇년간 고생해서 성남시 발전할수 있는 토대를 닦아놓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보다 큰 역활을 할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안티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 ㅂㅈㅁㄴ 2010/07/24 [17:29] 수정 | 삭제

  • 그게 차라리 낫겄다.
    별놈들이 다 시비거니
    다음 시장선거에 니가 나가서
    아예 시장 해 처묵으라!

    그것이 속 편허겄다.

    그러려면 일단 돈 25억 원(실제는 100억 원)쯤 벌어놔야 한다.
    그래야 시장 후보 되고
    그동안 사자,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라도 따놓고
    시민단체(그까이꺼 후다닥 하나 만들면 된다.) 수장이 되어서
    댑따 시장 놈 이마빡 까버려라.

    건물 하나 사서 니가 만든 시민단체 입주시키고
    맨날 시장놈과 맞장 떠라.

    그러면 니는 무조건
    차기 시장된다.

    그래서 맨날 기자회견 해서
    까이꺼 성남시를 아예 미국에다 팔겠다고 해뿌려라!!!!

    그럼 니는 영원히 역사에 아로새겨 질 것이니!

    진상아, 그런 날이 오기까지는 진상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단계 밟아서 대통령까지 한 번 해 모는 기야.

    진상이 달려!!!
  • 책읽기 2010/07/24 [15:38] 수정 | 삭제
  • 난 성남일보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보도내용을 보면 정진상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 같다. 누구는 핸드폰 번호가 있고 누구는 없고 이게 뭐하자는 것인지. 왜 과장보다 6급이 먼저 써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정책실장은 무슨. 무슨 선거하는 기관도 아니고.

    하긴 내가 두 번이나 연락을 달라고 해도 그 정진상이라는 자는 연락을 못 받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근 2주가 다 되어도 연락이 없더라고. 참 이거 무시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진상은 그만 두는게 좋지 않을까.
  • 저격수 2010/07/23 [21:07] 수정 | 삭제
  • 한방이면 충분해
  • 허참 2010/07/23 [19:50] 수정 | 삭제
  • 인번 인사 다했다며
    춘식이 저리 가라는데
    언론 인터뷰 공무원하구 입좀 맞춰라
    어찌 행동하구 말하는게 재멍이하구 똑같냐
    그애비에 그자식이라 하지만
    진상 좀 떨지마라
  • 내참 2010/07/23 [18:04] 수정 | 삭제

  • 어린 놈 같은데 왜 이리
    잡음이 나오게 지랄해!
    시장 참모로 보이지 않게
    일을 해야지.

    공은 주군으로 돌리고
    화는 자신이 떠 안고

    벌써 니는 아닌기라!
    처신에 신중, 도 신중 하거라!
  • 삼척동자 2010/07/23 [17:18] 수정 | 삭제
  • 시청 국장들도 벌벌긴다???????
    이재명시장님 측근관리 비서실관리
    잘하셔야할텐데
    깨끗한 시장님 이미지 알게모르게 많이
    혼탁해진건 사실이죠
  • 나그네 2010/07/23 [16:59] 수정 | 삭제
  • 공무원은 이유가 어찌되었던 민원뜨면 삼짓아웃
    정책실장은 워낙 신임하시니 그냥 넘어가지뭐
  • 성남시민 2010/07/23 [16:56] 수정 | 삭제
  • 정책실장은 시장님 잘못보필하고 있는것같아요
    시민행복=공무원행복
    잘보필하세요
  • 정책실장 2010/07/23 [16:54] 수정 | 삭제
  • 사실그대로 신문에 올렸는데 성남일보를 왜탓하누
    이재명시장님의 뜻을 잘이해하는 비서라면 몸을 낮춰야지
    시민단체도 아니고 성남시는 공무원조직인데 참 실세의 정체가
    너무빨리나타낫네 이재명시장님은 성남일보 안보시나
  • 정책실장 2010/07/23 [15:52] 수정 | 삭제
  • 정책과장도 있다는데 그위에있는 사람인가
    별정6급 이라는데 어떻게 실장이 되는겨
    여기는 시민단체나 노가다판이 아니고 엄연히 성남시청
    법을집행하는 공무원조직이 이래서야 하기사 최근행태를보면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게 맞는말이겠지
  • 성남일보잘하네 2010/07/23 [15:50] 수정 | 삭제
  • 그동안 엄청 떠들었던 다른지역신문들 민선5기 출범이후 너무 조용조용해 이상한데. 성남일보만 제대로 하고 있구만. 비판할건 비판해야쥐. 그냥 빨아주기만해서는 발전이 없어요. 성남일보가 감정으로 그러는것이 아닐겁니다. 나머지 지역인터넷신문이라고 자칭 정론을 떠드는 기자분들이 각성해야할 문제인듯. 이런 문제를 지적해주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것 말입니다. 아무리 허니문기간이라고해도 따끔한 충고는 해주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푸하하 2010/07/23 [13:15] 수정 | 삭제
  • 정당한 지적을 했는데 딴지걸기 라니요?
    지들끼리 호칭 무엇을 쓰든 누가 뭐라 한대요
    실장이면 어떻고, 보좌관이면 어떻고, 수석이라 불러도 좋아요
    성남시의 정식 공문서에 직책도 없는 정책실장이라 넣었으니 문제죠
    한참 도를 지나친거고 공무원들이 얼마나 눈치보는지 아시겠죠?
    총무과 의전팀 정책비서로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 괜히 딴지걸기 2010/07/23 [12:45] 수정 | 삭제
  • 전 민주당과 아무 관련이 없는 시민입니다.
    성남일보 기사를 보면 도가 넘고 있습니다. 무조건 이재명 시집행부를 걸고 넘어갈려는 기조입니다.

    위 기사도 별정직공무원이나 계약직공무원은 공식 직제는 있지만 호칭은 별도로 부를수 있습니다. 정책보좌관이나 정책실장이나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마치 권력을 행사할려고 높은 직책을 사용한것처럼 호도 왜곡하고 있습니다.

    성남일보가 왜 그럴까요?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모동희 기자님!
    왜 그렇게 딴지를 거시는겁니까?
  • 춘삼이 2010/07/23 [11:26] 수정 | 삭제
  • 그러면 안되지!
    그래야 되요! 춘삼이가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
    그나마 춘삼이는 나이도 많고 경험도 다양해 요리조리 잘 피해 다녔는데
    이번 춘삼이는 얼마나 갈려나 4년? 8년? 아니면 4개월!
  • 허참나 2010/07/23 [10:14] 수정 | 삭제
  • 비서보다는 실장으로 말하고 표기해야 폼나는건 맞지. 시중에 그사람이 최고 실세라는 소문이 파다한것도 사실. 그런데 벌써부터 그런일이. 걱정스런 현상이다. 옛말에 이르기를 호가호위를 조심하라. 망쪼에 이르는 지름길이니. 읍참마속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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