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시장 친인척 특혜의혹조사 놓고 '진통'

민주당,김대진 의장 불신임안 추진... 시의회 운영 란 일듯

유푸른 VJ | 기사입력 2009/09/04 [14:05]

시장 친인척 특혜의혹조사 놓고 '진통'

민주당,김대진 의장 불신임안 추진... 시의회 운영 란 일듯

유푸른 VJ | 입력 : 2009/09/04 [14:05]
9월 3일 성남시청 대의회실에서 제 164회 성남시 임시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임시의회는 이대엽 성남시장의 성남시 추가예산안 상정 관련으로 제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시의회등의 39건의 추가안건들이 상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최만식 의원 및 십여명의 의원들이 상정한 '이대엽시장 친인척 특혜의혹 조사특별위원회 결성안'이 의장의 결재하에 상정되었음에도 후에 부결되어 이날 추가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을 포함한 의원들이 의회도중 자리를 비웠고 텅빈 의회에서 김대진 의장은 문제의 안건을 포함시키지 않은 채 의회를 속행하여 추가안건들을 일괄 상정하였습니다.
 
이대엽시장 친인척 특혜의혹 조사특별위원회 결성이 될지,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의 불신임안이 상정될지. 결정은 김대진 의장의 차후 발언에 달렸습니다.
 
sntv 유푸른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성남일보TV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