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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원구 지역난방 도입 하겠다"

조정환 성남시 수정·중원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김용환 VJ | 기사입력 2009/03/06 [07:51]

"수정·중원구 지역난방 도입 하겠다"

조정환 성남시 수정·중원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김용환 VJ | 입력 : 2009/03/06 [07:51]
- 수정·중원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추진하게 된 동기는.
 
원래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본시가지에 지역난방이 도입되지 않아 안타까운 점이 있어 본 시가지에 있는 아파트 단지 회장님들과 함께 성남시에는 우선 지역난방이 도입되어야 한다는데 힘을 모았다.
 
지역난방은 도시가스의 반값에 불과하다. 악의적인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반값은 아니지만 상당히 적은 금액으로 난방을 쓸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난방은 수정· 중원구에는 도입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새로 건축되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아파트에도 지역난방이 도입되지 않고 있다. 개별 난방으로 설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향후에 싼 요금을 가지고 지역난방을 해야 한다. 우선은 새로 재개발 재건축되는 아파트 만이라도 지역난방이 도입되어야 한다.
 
-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수정구· 중원구에는 혐오시설이 많다. 특히 쓰레기 소각장이나 화장터가 상대원 등 중원구에 있고 똥물을 처리하는 하수처리장도 수정구에 들어와 있다. 혐오시설은 다 들어와 있다.
 
지난해 성남시가 쓰레기를 태울때 나오는 열을 그동안 버렷다. 그러나 지난해 5월부터 지역난방으로 고체해 도촌동에 휴먼시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송파구 등에 팔고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그런대 본시가지에는 새로 짓은 아파트 마저 개별난방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만이라도 상대원 소각장 열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올해 역점사업은.
 
주부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버릴때 손을 열어 버리게 되어 있다. 이 것은 작은 것이지만 원터치방식으로 쓰레기통을 교체해 주었으면 한다. 그러나 성남시는 예산 타령만 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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