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판교 붕괴 현장 방문 ...원인 규명 촉구

시의회 도시건설위,현장 방문 ... 사고수습 대책 등 청취

김용환 VJ | 기사입력 2009/02/16 [17:23]

판교 붕괴 현장 방문 ...원인 규명 촉구

시의회 도시건설위,현장 방문 ... 사고수습 대책 등 청취

김용환 VJ | 입력 : 2009/02/16 [17:23]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장대훈)는 지난 15일 오전 8시 25분께 터파기 공사 중 축대가 붕괴돼 인부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은 동판교 택지개발지구내 sk케미컬 연구소 신축 공사현장을 둘러 보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 판교 축대 붕괴현장을 방분한 도시건설위 위원들.     © 성남일보
도시건설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수습대책 등을 청취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장대훈 위원장은 오전 상임위원회실에서 소관부서 2009년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사고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장관계자 및 도시주택국 건축과장으로부터 당시 사고경위 및 현장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위원들은 “사고원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은 물론 피해보상 및 수습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다른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안전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김대진 의장도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현장을 방문해 사고경위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김 의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도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면서“피해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 사고 현장을 찾은 김대진 시의회 의장.     © 성남일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