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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피카소와 유럽미술여행' 전시회

오는 3월 5일까지 다양한 작품 선보여

성남일보 | 기사입력 2006/01/15 [09:55]

성남문화재단, '피카소와 유럽미술여행' 전시회

오는 3월 5일까지 다양한 작품 선보여

성남일보 | 입력 : 2006/01/15 [09:55]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에서 ‘피카소, 로댕과 떠나는 유럽미술여행’ 전시회가 각광을 받고있는 가운데 오는 3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렇게 시작한 전시회에서는 20세기 현대미술의 신화적인 존재인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적인 판화 작품 99점과 프랑스 국립미술관·박물관 연합이 인증한 로댕작품을 비롯해 조각 30점과 동판화 25점, 20세기 유명작가의 다색판화 등 2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피카소가 남긴 다양한 장르 가운데 자전적 요소가 많은 판화작품을 전시, 해피카소의 솔직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현과 고뇌, 영감의 원천이었던 여인, 그리고 사색 등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고 재단측은 소개하고 있다.
 
조각작품 중에는 그리스 최고 걸작인 3.28m 짜리 사모트라스의 ‘승리의 여신상’ 1820년 멜로스 섬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았던 2.02m의 밀로의 비너스, 이탈리아 르네상스기에 제작된 죽어가는 노예상, 모딜리아니의 여인 두상, 아를르의 비너스 등을 볼 수 있다.
 
또 애칭판화로 생 아트완느 개선문,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 무용수 샘, 목욕하는 여인, 비너스의 탄생 등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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