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고 있는 전이만 운영위원장.     © 성남일보

홍양일 의장의 유고로 인해 인해 공석이 된 성남시의회 의장선출문제가 윤곽을 잡았다.

성남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전이만)는 4일 운영위 회의를 열고 공석이 된 의장선출문제를 조율한 결과 오는 11일 의장 선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할 예정이었던 제132회 임시회는 시정질문을 추가함에 따라 9일로 늘어났다.

이날 시의회 운영위에서 의장선출 일정을 공식화 함에 따라 의장 후보를 노리는 후보군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장후보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수영 의원과 오인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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